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간략체험] 왜곡된 시간 : 토르쉐 저택


퀘스트를 다 했으니 어떤 곳인지는 가봐야 알지 않겠는가!

이미 다녀온 당원에게 '연갑은 못갈 곳'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구경이라도 하러 가야지!





입장은 토르쉐 저택, 황량한 정원에서 할 수 있다.

워프 타고 떨어지는데서 왼쪽에 있는 문에서 입장 가능!




하지만 입장 가능 시간이 따로 있다..

오후 8시 부터 10시까지!


입장하면 접견홀에서 메이드 있는 방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메이드 대신 조수 카이엔이 있다.




카이엔은 이렇게 템 교환을 해줌!

아티팩트 만들기 더 쉬워졌달까?


뒤를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떨어진 맵이 끝인줄 알았는데 (몹이 없어서 어리둥절)

기존의 접견홀 맵과 마찬가지로 나갈 수 있다.




몹은 어딨니..? 하겠지만 개체수가 별로 없는 대신 중보급 몬스터들이 하나씩 있고

전투가 시작되면 쫄몹을 4~5마리 소환한다.




중보급 몬스터는 왜곡된 몹들이고, 두번째에 있는 툴팁의 아인앱트가 소환몹이다.

공방등은 그냥 좀 쎈 수준인데 관면이 장난이 아니다;;


내 캐릭터 중엔 엘이 템이 제일 좋은데(아르풀셋) HP흡수로 겨우 버티는 정도..

잠깐 킵하기를 쉬었다가는 바닥에 누워있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T_T



그래서 결국은 남은 에이미로 한바퀴 돌아서 구경만했지만

혼자 잡을 수 없다면 적어도 2인 1조로 사냥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동안 리오넬이 못생겼던 이유  (1) 2016.08.13
오랜만에 점검을 기다리며  (0) 2016.08.11
탈로스 저주한다..ㅍ_ㅍ  (0) 2016.06.30
망해쓰요...  (0) 2016.06.11
하라는 시나리오는 안하고..  (0)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