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일정 : 1일
추천 워프 장소 : 바이런, 빈센트 앞 / 키엘체 / 키엘체, 연구소 / 아르모니아 대성당 (워프 프리패스가 있으면 편리)
준비물 : 오타이트 향수, 자수정 조각1개, 진정제 20개, 아이스 르푸스의 날개 10개, 영입한 빈센트
키엘체 시나리오의 클리어와 동시에 키엘체에서 시작하는 아르모니아 퀘스트.
총독부에서 시작한다.

총독부 앞에서 본 낯선 문양과 케스와 대화하고 있는 사제들..
왜 우리에게는 말하지 않았을까?
대화가 끝나면 빈센트에게 가보자


아르모니아가 어디 있는데 며칠 씩이나 걸리나...
케스와 대화를 하자!

키엘체 퀘스트를 다 한 뒤로는 화살표를 통해 바로 들어갈 수 없고 오른쪽에 있는 알버트 중위와 대화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아르모니아 사제들을 어떻게 아는지, 위령제 하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는 되묻지 않네 ㅋㅋ
대화는 잘렸지만 케스가 가문에게도 위령제에 참석해 달라는 말을 한다.
무언가 정보를 알아 냈으니 빈센트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자.
왜 해야되는진 모르겠지만?


음..그런데 넌 왜 간다는거야?
키엘체랑 연관도 없는데...

브리스티아 위령비가 있는 곳으로 가면 연출미션 [ 그 곳에선 편히 잠드소서 ] 를 볼 수 있다.
거기서 무언가를 발견하는 빈센트! 뭘까...
빈센트와 함께 케스를 만나러 가자


어 케스 머리 왜 짤렸지...[]
케스를 보자마자 형을 봤냐고 물어보는데..
어둠의 성직자라는 걸 보니 왠지 올리비아와 상처자국에서 보았던 그 남자가 빈센트의 형인 반인듯하다


케스에게서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빈센트 빈무룩..
올리비아를 소개시켜줘야겠다.
일단 올리비아를 만나기 전에 키엘체에서 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빨간모자주점 근처에서 반의 흔적 발견! 연출미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반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탈주를 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된다.

또 빈무룩..
언젠가 배웠던 진정제 특효약을 가져다 주자.
재료인 아이스 르푸스의 날개와 진정제는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운을 차린 빈센트! 올리비아를 만나러 가자.


약간 이 대목에서 슬슬 암걸릴 것 같은 빈센트의 행동이 시작되는데..
올리비아는 반은 누군지 모르겠고 혼자다니는 사제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럼 찾으러 가야겠지?

집속 마법포가 떨어졌던 상처자국으로 가면 [ 금지된 술식 ] 미션이 시작된다.
의문점이 많은 빈센트를 두고 멀리서 브리이즈가 나타나는데 -_-

면역 1이 뭐야;;
익스페리멘탈 급의 방어구와 무기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이니 겁은 먹지 말자.
브리이즈를 처치하고 나면 빈센트가 결론을 내리는데..반이 죽은 자를 되살리려는 것 같다고 말한다.


어디에서나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금기!
막아야 하니까 막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버론인 커트를 만나러 가자.
로스 톨도스는 오타이트 향수를 사용한 채로 포르토 벨로, 버려진 부두에서 NPC마몬스와 대화하여 입장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영입된 빈센트가 꼭 필요하니 없다면 영입을 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떠한 정보든 대가가 필요한 법이지..
커트는 '죽었지만 죽지 않은 자들의 신체 조각' 을 요구한다.
무슨 말이야..?

는 언데드를 말하는 거였다..
커트가 요구한 신체 조각은 위에 적힌 3가지인데 필드에서 나오는 애들이 아닌
바운티헌터 길드의 마성의 해골 던전, 바하마르 지하, 오쿨타 던전에서 나오는 애들을 잡으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대가를 지불하자 정보를 알려주는 커트..
죽은 자의 혼을 강제로 붙잡아서 뭘 하려는 걸까?
반에 대한 다음 정보를 알기 위해 코임브라 페가딜라에 있는 제라드 로렌을 찾아가자.


헉! 토끼이빨을 가진 제라드 로렌! NPC들을 보면 유난히 치아가 잘 보이는데 그냥 입 다물고 있게 해줘..
그나저나 제라드 로렌도 정보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데, 칼리에게 가면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별말 없이 두 가지 임무를 주는 칼리.
첫 임무는 님로드 다리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자캥, 공성전/수성전 클리어이고,
두번째는 토르쉐 저택 별관과 순백의 대지에서 사냥해서 아이템을 얻어 오면된다.

임무를 완수하고 오니 쿨하게 확인증을 건네는 칼리..
이제 제라드 로렌에게 가볼까!


워메이커 반...
그리고 아몰랑! 하고 사라짐 ㅋㅋㅋ
단서는 제라드 로렌이 말해준 '성마수' 인데 여기서부터 5대원소와 관련된 장소를 돌아다니며 단서를 모아야 한다.

다닐 곳이 너무너무 많은 거시에여!

다 돌아다니고 내린 결론은 역시나 반은 누군가를 살려내려고 한다!
도대체 누구길래 살려내려는 걸까?


심각한 빈센트를 뒤로 하고 만나러 온 케스는 아르모니아의 교황이 살해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걸 또 전해줬더니 케스에게 사실확인하러 온 빈센트.
그리고 반이 용의자라는 말을 듣는데... 함정이 있는 듯 하다.


반이 그랬을리 없어!!!!!!!!!!!!!!!!!!!!!! 끄아!!!!!!!!!!!!!!
마음이 급한 빈센트.. 비행선을 같이 타러 가보자..


헐레벌떡 뛰어갔지만 교황을 시해한 반이 있는 메멘토 모리에 속해 있단 이유로 사제의 호위기사들에게 공격을 받는데..

2명이지만 스펙이 같으니까 한명 스펙만ㅋ


마음은 급한데~ 비행선은 탈 수 없고...
준비가 되면 몰래 타서 밀항을 해야할 판이다.


마르체티에게 부탁하니 열쇠를 주며 얼른 타라고 말해주는데..
얼른 타고 아르모니아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