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워프 장소 : 아르모니아, 라티나 / 아르모니아 대성당
준비물 : 백금괴 2개
마르체티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한 아르모니아!
경비대장 칼과 대화를 하자.
여우같은 총독 인정...
칼의 맞은편에 있는 라몬과 대화하자.
약간 바티칸 느낌이랄까...
관광은 해도 되지만 관여는 하면 안된단다~ 이런 느낌이다 ㅋㅋ
빈센트때문에 다 거부당하는구만....
중개자가 아니고 이 정도면 첩보요원이나 스파이급 아닐까?
사건에 개입해야 하니 메멘토 모리의 중개자를 만나러 가자.
마을 입구 구석에서 만난 메멘토 모리의 중개자.
그런데 반감이 매우 심해보인다..
시키는대로 해서 호감을 사도록 하자!
중개자가 시킨 것은 라티나에서 곰/늑대를 50마리씩 잡아오는 건데
이제 라티나에선 더 이상 타락이 쌓인다거나 하지 않으므로 따로 신성함이 필요없다.
킵은 익스페리멘탈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이니 겁먹진 말자!
시키는 일을 해오니 부탁을 들어주는 중개자..
이 사람 누군지 궁금해!!
ㅋㅋ 이랬다 저랬다 하는 윗놈들 때문에 짜증난 라몬..
이렇게 아르모니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외교사절단 증명서를 얻게 되었다!
아르모니아로 들어오면 광장에서 미션을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었는데 지나가던 성기사들이 메멘토 모리라는 이유만으로 시비를 거는데..
별거 아니니까 처리해주면 되지만 마지막에 반이 나타나서 상황을 마무리하고 사라져버린다.
반 때문에 잠들고 일어나니 마을 구석으로 옮겨진 가문들..
반이 기억까지 지웠기 때문에 빈센트는 마법의 기운으로 반을 만났다는 걸 짐작을 한다.
같은 아르모니아 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그를 찾기 위해 마을사람들에게 반을 본적이 없는지 물어보자.
물어볼 사람은 수사나, 루벤, 세사르 이렇게 세 사람인데, 항상 마지막 사람은 우리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주지!
정보는 대가없이는 주지 않는 것.. 앞서 커트나 제라드에게서 많이 들었던 말이지.
이건 약간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어쨋든 대가를 지불해야 들을 수 있는 정보이니 아까워하지 말고 백금괴 2개를 주자.
세사르에게 슈란에게 갔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슈란..
이 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정보를 얻어와야 한다..
라티나의 지정된 위치로 가면 미션이 시작되는데 유르겐이 나온다..
정말 질긴 악연이란 말이지..-.-
결국은 유르겐이랑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 바로 공격을 하지 않고 뒤로 빠져서 버프를 하면
잠식된 늑대와 곰, 유르겐이 빈센트를 먼저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셋 다 처리할 필요는 없으므로 곰과 늑대는 빈센트가 상대하게 두고 유르겐만 빼와서 잡도록 하자.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슈란에게 돌아오면 대성당에 있는 대주교 베가와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대성당에서 만난 베가..'이미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보기만 해' 라고 말하는데..
메멘토 모리가 공공의 적이긴 한가보다 ㅋㅋ 만나는 사람마다 꺼려한다..
얘는 또 뭐란 말이오?
이상한 장발을 해가지고 엄청 시비조다;
이상한 놈에게 한소리 듣고 나서 뒤돌아보니 누가 말을 거는데 다짜고짜 부탁을 한다;
얘도 이상한 애야...
다소 황당하지만 조심스럽게 부탁한거니 들어주자..
수선화는 라티나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클릭할 수 있는 풀이 있는데
누르면 알아서 카운팅이 되니 바닥을 잘 보고 다니자!
고맙다는 말을 하는거 보니 어느정도 개념은 있군!
라고 생각했는데 또 부른다
난 종교가 없는데... 꽃꽂이만 해도 된다면야 부탁은 들어줄 수 있지!
아니스의 부탁으로 예배에 참여하면 수선화가 아르모니아를 대표하는 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 성녀 좀 못미더운데 ...
예배를 끝냈다고 하니 감사인사를 전하는 아니스..!
아니스를 도와주고 나니 시리우스가 부른다.
부른 이유는 아니스의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러면서 자기도 은근슬쩍 부탁을 한다 -_-
이 놈의 라티나는 너무 자주 와~
곰과 늑대를 잡으면서 발견했던 점을 말해주자 광석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 시리우스..
붉게 빛나는 아르모니움은 라티나에서 사냥하다보면 금방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부탁 몇 번 들어주고 든든한 지원군이 생기다니..
이득인가?
시리우스와의 대화가 끝나면 베가가 찾는다.
응 그래 고마워해~
하지만 꼬리표는 쫌 떼달라..
이번엔 주교인 레논이 부른다..
감사인사를 하긴 하는데 베가의 뒷조사를 부탁하는데..?
아르모니아 사람들에게 아르모니아의 최근 상황에 대해서 물어봐달라고 한다.
물어볼 사람은 이렇게 총 5명!
대화하다보면 의심스러운 행동이 하나 둘씩 나온다.
이전에 만난 5명 중 마지막으로 대화한 안드레스와 대화하면 결정적으로 의심할 부분이 나온다.
대화를 끝내면 대성당 구석에서 밀봉된 문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레논에게 가져다 주자.
신성한 교단에서 횡령이라니!
레논이 말하는 걸 보니 이미 다 알고 있는 정보를 확인하려고 한 듯하다..
베가와 대화를 하면 연출미션을 볼 수 있다.
논리적으로 따지는 레논에게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베가를 볼 수 있는데,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 하겠다며 시리우스와 아니스를 불러달라고 한다.
시리우스와 아니스에게 말을 전달했다면 베가와 대화하여 연출미션 '빛과 그림자, 아르모니아의 진실' 을 볼 수 있다.
베가로부터 지하에 있는 심연의 무리들과 싸우기 위해 기사단과 물품을 내려보냈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은 시리우스..
우리도 가문에 메멘토 모리가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반강제로 참여하게 되었기에 같이 가야할듯?
응 그래 니가 시켰지만 우리가 결정적으로 밝혀냈지...
레논과의 대화가 끝나면 시리우스가 준비를 끝냈다고 하는데..
스샷이 어디갔지...................ㄸㄹㄹ
쨋든 이렇게 아르모니아의 지하로 향하게 된다.
- 3 -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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