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리오/아르모니아] - [어둠에 물든 자] -1
이제부터 주로 로라와 엘 템플로에서 진행 된다.
미션 진행은 무난하지만 필드는 아플지도...;;
준비물 푸른 아르모니움 광석 2개 (진행을 막힘없이 하고 싶다면 미리 정제해 놓는 것을 추천)


험난한 성물 받기를 끝내고 시리우스와 다시 대화하면 곧 뒤따라 갈테니 먼저 내려가보라는 말을 한다.

엔 세르라르를 거쳐 엘 템플로로 진입하면 미션으로 입장할 수 있다.

빨간 마법진 속으로 몰려드는 심연의 무리를 처지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
범위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조합이라면 클리어 하기 쉽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시리우스와 대화하며 로라를 봤다고 하니 데려와 줄 수 없냐고 하는데..

그녀를 설득하려면 엘 템플로를 돌아다니며 찾아야 한다.
위치가 표시되는 게 아니기에 무작정 돌아다녀야 하는데
돌아다니다가 발견하면 꼭 한번씩 클릭해주어야 한다.
쉽게 찾는 노하우라고 한다면 엘 템플로 구역이 총 4군데인데 일단은 한군데씩 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꼭 1구역 1로라라는 보장은 없다 ;;

로라 발견!


다 발견했다면 입구에 있는 로라에게 가서 시리우스의 말을 전해주자.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


거절당할걸 알면서 전해달라고 했니?


시리우스에게서 로라의 대략적인 이야기를 들은 후 윌리엄에게 오면
그에게서도 로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모든 이야기를 듣고 로라와 대화하면 교단에 대한 그녀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

로라와의 이야기를 끝낸 후 엘 템플로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미션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
윌리엄이 언급했던 새로운 심연의 존재인 '나바스'와 마주치게 된다.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느린 속도로 병사들을 피해 나바스가 있는 곳 까지 가야하는데,
병사들에게 맞으면 한번에 죽으므로 잘 피해가야 하지만 좁은 길에 들어서면 어쩔 수 없이 맞게 되므로
한 캐릭터라도 죽었다면 편하게 클리어하기 위해 소울 크리스탈을 써가며 위치에 도착하도록 하자.
또한 목표지점으로 가다보면 바닥에 검은 기운과 하얀 기운이 번갈아 가며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검은 기운은 딱 봐도 좋지 않아 보이니 피하고 하얀 기운은 범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무적 버프를 걸어주니
밟고 지나가도록 하자. (하지만 대부분 범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없어진다;;)


미션을 끝내고 다시 로라에게 가면 여전히 대화하길 거부하는데..

로라를 쫓아가면 커다란 문이 두개 나타나는 미션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 미션이 참 클리어하기 어렵다;
문의 방어가 9999이기 때문에 공속이 빠른 캐릭터가 무조건 최고이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선 최소 3타를 치는 캐릭터에
공속옵션이 높은 크레세멘토 무기를 준비해서 가도록 하자.


힘들게 미션을 끝내고 로라에게 가면 반의 진실에 대해 어느정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시리우스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너 빨리 안오면 머리에 바람구멍 생길지도...


근위대는 절대안간다고 못박는 로라..

절대 안간다며 도망간 로라를 따라가면 이상하게 생긴 깃털날리는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그 몬스터가 원래 누군인지 아는듯한 로라...는 공격을 받고 쓰러지는데, 쓰러진 로라를 데리고 탈출해야 한다.
방식은 일전에 나바스를 만났던 미션과 동일하므로 요령것 탈출하자.


아포스타데로로 탈출 성공!
약은 아니스에게서 받을 수 있다.


로라가 다쳤다고 하니 많이 당황하는 아니스..
약의 재료는 푸른 아르모니움 광석 2개이다.
이게 참 귀찮은게 미리 정제하지 않으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스토리북 '아르모니움' 페이지가 모두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한번에 1개씩만 정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귀찮으니
퀘스트를 하는 동안 미리 정제하도록 하자..

아니스에게 가져다주면 바로 치료제를 준다.


치료를 하고 정신을 차린 로라는 다시 엘 템플로로 가버린다.


따라갔더니 귀걸이와 쪽지를 주며 심부름을 보내는데 쪽지는 절대 보면 안된다고 하니 보고싶네..

하지만 읽으면 사라질 것 같은 뉘앙스의 경고문이 조건에 붙어 있으므로 읽진 말자.

멍청한 시리우스..
이래서 무관은 안돼!


어쨋든 로라가 바라는대로 되었으니 머리에 바람구멍 나기 전에 시리우스에게 말을 전해주자.


아니 이런 눈치는 있으면서 보고서는 왜 있는 그대로 쓰는거야!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엘 템플로에 처음 갔을 때 했던 것과 비슷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윌리엄이 도착할 때까지 심연의 무리를 잡으며 기다리면 되는데 대략 7분정도 진행된다.


미션을 끝내고 윌리엄과 대화하면 빠르게 적을 해치우자고 말하는 로라..
하지만 결계가 걸림돌이 되는데, 쿨하게 부셔버리면 된다고 말한다


그 결계를 부셔버린다는 말이 메멘토모리를 우습게 보는 걸로 보였던 빈센트는 빈정상한듯 ㅋ

로라와 대화를 끝내면 결계를 해제하러 엘 템플로를 돌아다녀야 한다.

위치는 이렇게 4군데, 번호가 쓰여진 순서대로 진행!


결계를 다 해제하고 돌아오니 빈센트가 실망했다며 또다시 사라진다.. 사춘기 소년인가 -_-
로라의 반응을 보니 잘못된 일은 맞는 듯 한데, 조금은 불쌍하니 동생의 영혼석을 찾아주도록 하자.

영혼석은 타락한 병사들을 잡으면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뭘 보고 율리아나의 영혼석이라는 건 알수 있는걸까..;;

절박한 로라를 도와주는 빈센트.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미션으로 진입하는데 거기서 율리아나를 만날 수 있다.

짧은 대화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카베자가 나타난다.
잡을 뻔 하지만 반이 방해를 하는데..


눈을 떠보니 또 아포스타데로네..

윌리엄과의 대화를 끝내고 대성당에 가는데 누군가가 길을 막아 선다.

별것도 아닌 애가 길을 막으니 쉽게 처리하자..;;


집행관을 처리하고 로라에게 가면 율리아나와의 만남에서 깨닳음을 얻었는지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2차 시나리오는 끝! 로라 영입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어둠에 물든 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