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를 마무리 지으면서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썼었는데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요령을 모르면 매우 빡칠만한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다음-날, 발레론에게서 무기를 받도록 하자!
드디어 무기를 받은 린!
위치로 가면 연출 미션을 볼 수 있다. 끝나면 에이미에게 가도록 하자.
탈로스를 잡으러 간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일단 미션에 진입하게 되면..린으로 바뀌어 있는 가문을 볼 수 있다..
린은 그리크에 10강 별대검을 끼고 있는데! 공룡형 추뎀은 뭐지...?
퀘스트 초기의 표기오류같은데 아마 추가공격력이 아니라 HP 흡수이리라..
클리어 조건은 탈로스의 체력을 50% 이하로 낮추는 것!
별거 아닌것 같지만 유저들의 입에서 아주 쌍욕이 나오게 만든 미션이다.
처음에는 탈로스만 스킬을 쓰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바닥에 장판이 생기면서
스킬을 쓸 수 있는 자유가 줄어드는게 매우 짜증 유발 요소.
눈치보다가 프라누스 같은거 쓰는 도중에 바닥에 장판깔리면 그대로 미션 실패가 되는거다..
진짜 이거하다가 성격 다 버린 것 같다. 할 때마다 욕을......
팁같지 않은 팁을 쓴다면, 처음에 프텍 걸렸을 때 프로텍트 웨폰과 콘시리움을쓰고
때릴 수 있는 스킬은 다 때리면서 공격을 하는데 원형 범위스킬인 '대지의 울림' 같은 경우
맞아도 아프지 않고 시전이 빨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맞아준다.
그 다음은 케이스가 좀 갈리는데 피의종속이 걸리는 경우가 있고 안걸릴 때도 있다.
뭐 이건 크게 신경쓸 게 못되므로 그냥 걸렸구나~ 하고 넘기면 된다.
2~3분정도 지나면 장판이 생기고 잡몹도 나타난다.
잡몹을 잡으면 강화백색오브 같은 보조버프아이템이 나오는데 먹을 수 있다면 먹어주도록 하고,
장판이 생긴 자리는 또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서 탈로스를 다른 위치로 끌어와서 때리자.
장판 패턴일 때에는 임페일 스매쉬 외엔 위험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걸 추천!
장판이 생겨서 멀리 있을땐 크리스포도 괜찮다.
가끔 타이밍이 좋아서 장판이 생겨도 탈로스 스킬에 맞아 넉백되서 안맞을 때도 있고
크리스포 쓰는 바람에 범위에서 벗어나서 안맞을 때도 있다.
아 그리고...남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범위 엄~~~~~~청나게 넓은 직선형 스킬은 맞으면 죽으니 꼭 피해주자..
시전시간이 피할수 있을 만큼 넉넉하니 스킬을 쓰고 있는 도중이 아니라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
그렇게 탈로스의 체력을 50%이하로 낮추면 퀘스트는 끝!!
음..그런데 중간에 스샷이 누락되었나..탈로스잡는 미션때문에 정신이...-_-;;
뭔가 이상하지만 린이 탈로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혀놓았기 때문에 완전히 파괴하러 다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위치는 같지만 미션의 이름은 오퍼레이션 : L -
28일자 업데이트로 퀘스트 명칭자체가 오퍼레이션 : D, L 로 바꼈던데 그냥 분리를 하지...-.-
한번에 되는게 없어요.
이건 탈로스를 잡긴 잡되 린,레오나,에미지가 같이 나오는데 처음에 도움이 되는가 싶어도
저 스펙을 보면 실상 도움 1도 안된다. (스샷에 나와있는 탈로스 방어력 0 아님...디버프 맞아서 0인 상태)
공방등이 8이나 차이가 나서 피가 안까인다...
방법은 무엇이냐면!
일단 미션 조합으로는 물리딜 조합을 추천한다.
어그로는 가문이 끌어야 하고, 적당히 버티다가 '마법병단이 마법진을 설치하였다' 라는 말이 뜨면
주변에 노란 마법진이 생기는데 그 곳으로 탈로스를 유인하여 맞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방어력이 0이 되면서 딜을 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 잘 모르고 케빈으로 했다가 실패만 여러번 했다...흑흑
미션이 끝났다면 몽블란트와 대화하러 가자.
오오 린의 언니 등장! 카리스마 짱짱!!
일단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으니 더 말은 안하겠다는 건가?
1차적인 상황은 정리됐지만 탈로스를 파괴하고 난 뒤에 나타난 검은 그림자가 신경쓰이는 레오나..
이 시나리오의 끝은 저 검은 그림자의 정체가 되겠군 ㅋㅋ
이 대화가 끝나면 일리에의 1차 에피소드도 끝나게 된다.
그리고 작전장교 에이미 샤우젠 영입 가능!!
그냥 왔다갔다 몇 번 하니 바로 영입할 수 있던데 정리는 다음 기회에...
- 일리에 [오블레스 오블리제] 에피소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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