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에 시나리오 [노블레스 오블리제] 1일차.
2일 걸리는 시나리오인데 1일차가 워낙 길어서 매우 분할 하는 중 ㅠㅠ
+ 귀차니즘으로 편집을 잘안함
그리고 요약글 안쓰려고 드라마처럼 적절하게 끊는중 ㅎ_ㅎ!
드디어 베넬로 입성한 레오나 일행들...
대평원으로 입장하자마자 미션으로 이동된다.
대평원의 전경을 한번 보여주더니만....사냥꾼 무리들이 습격을 하는데?
린이 죽으면 실패하니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게 린 주변에서 오는 사냥꾼들만 처리하자.
퀘스트 하다보면 지켜야할 NPC머리 위에 체력도 뜨고 남은 시간도 30초 간격으로 표시해주므로 매우 편해졌다.
간단히 처리하고 나면, 린이 쓰러지는데.. 당장 사냥꾼들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
'내 알바 아님' 시전 중인 제이슨.
그 와중에 또 그 녀석들이라며 대피를 해야겠다고 하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오지라퍼의 마음으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나리오가 흘러가는 대로 도와준다.
뭔가 쎈 놈들이가 했는데 에게? 멧돼지.... 제한시간동안 100마리를 잡아야 한다.
광역 스킬을 쓰는 캐릭터들을 추천!
그리고 레오나가 잡아주는건 1도 보탬이 안된다..
레오나 너무 멋진 것.....
협상을 하러 베델로 뭅뭅!
즈른 건방진.........저런 놈에겐 죽창을 날려야한다 -_-
미션에 입장하겠냐고 묻는데 별다른건 아니고 대평원에 들어왔을때 처럼 베델 전경을 쭈욱 보여주는데
쓸데없이 길다;;
영상을 다 보았다면 에이미 샤우젠이라는 과거 삼류배우같은 모습이었던 NPC에게 가자.
아니 NPC들마다 기분이 오락가락~ 존댓말했다가 반말했다가 유행인가봄
일단 린이 걱정되니 사냥꾼 본거지로 가보도록 하자..
오긴 왔는데 우릴 기다리는 건 또 미션이다.. 린은 해독제를 먹어 상태가 호전되어가고 있는 중!
걸을 수 있을만큼 회복될 동안 사냥꾼들을 도와야하는데 이번에는 전멸하지 않게 지켜야한다.
하지만 사냥꾼은 일정 거리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끔 설정이 되어있고 단 한명만 남아도 성공이므로(아마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몹들은 약한편 ; )
미션이 끝나면 다시 베델로 이동한다.
눈 앞에 자꾸 아른거려 도와주고 싶다는 레오나..
에이미와 다시 대화하러 가자
어휴 진짜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어요.. 뭐든 시키는 나쁜 NPC들
군번줄을 주워오란다 -.-
기억으로는 퀘템들은 다들 잘나왔던 것 같다.
단지 체력이 높은 편이라 잘 안죽는다..
킵을 해서 퀘스트를 하고 싶다면 맵의 아래쪽을 추천!
꺼졋 난 자유로운 영혼이야!
이름이 꼭 임플란트 같아보이는건 내 기분탓..?
여튼 짜증나는 남자다;;
연행된 레오나와 린을 어떻게 풀어줘야하는데.. 에이미와 이야기하면 뭔가 방법이 있을 듯 하다.
그놈의 거래거래거래~~~~~~~~~
레오나가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을 쫓아내는게 거래의 내용.. (2번 선택하신분 있으려나?)
절대 있을 수 없지!
거절하고 슬럼가를 향해 출발한 군사들을 막으러 가자!
공등이 꽤 높은 편인데 멀리서 마법병단이 장판까지 던진다 -_-
처음에는 무적을 걸어주니 넓은 곳으로 유인하여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잡은 뒤에
슬럼가에 이 사실을 알리러 가자.
도와줘요 토르쉐!!!
본국의 나쁜 짓은 두고볼 수 없는 토르쉐박사..
역시나 해결방법을 가지고 있다.
재료는 총 두번 가지고 가게 되는데 오타이트조각 1000개/순수한 오타이트 20개/ 순수한광물 각 150개씩이다.
의심한다고 화내는 토르쉐...
얼른 슬럼가로 향하자
어떻게 되긴~ 한대도 안맞고 구경하며 피할 수 있다구!
도와줘서 고맙다는 제이슨...
이제 우리들을 확실히 믿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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