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1일차의 끝자락에 다와감..
슬럼가의 사람들을 도와주고 에이미에게 따지러가자.
그럴리 없다는 에이미.. 정말 몰랐던 걸까?
임플ㄹ...아니 몽블란트에게 따지러 온 에이미.. 그리고 시작되는 미션!
퀘스트 내용은 별거 없다.
에이미를 지키며 엘리트 일리에 병사를 저치하는 것!
미션이 끝나면 다시 에이미에게 가자.
오, 생각은 제대로 된 일리에 사람이군?
결과가 나올 동안 레오나와 대화하자.
역시나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레오나..
근신처분을 받은 에이미는 슬럼가에 가보겠다고 하는데 가서 안맞아죽으면 다행이라능 -
말렸지만 꼭 가보겠다고 하니 데려간다! 책임은 안진다!
작전대로 이행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까지야.....
그리고서 사냥꾼들에게 도와준다며 영지를 사야겠다고 한다.. 돈 많으세요 ??ㅠㅠ
역시 자기 돈으로 사는게 아니었어..
에이미의 비현실적인 제안을 받아들이는 레오나..
역시 통큰 녀자 ! 중개업자한테 가도록 하자.
얘 좀 봐라 -_- 자기가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돈 더주겠다고 말한다 ㅋㅋ 노어이
하지만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 자기 심부름좀 해오라는 중개사..
거래만 성사된다면 뭔들!
그렇게 신대륙에서만 나온다는 연구재료는
마력이 깃든 종유석이라고... 지하종유동에서 사냥하면 잘 나온다.
킵해놓고 마음 편하게 외출하고 와서 확인하도록 하자.
예? 20억페소요? ㅁㅊㄷ ㅁㅊㅇ
헐값아니잖아 이 작전장교야...
앞으로 (우리가) 힘들어지겠지만 이야기는 이어져야하니 사는 레오나..
우리 고생길이 훤하다 휴_휴
도와줘서 고맙다는 에이미-
대화가 끝나면 레오나에게서 연락이 와 있다.
기브&테이크를 철저히 실행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구대륙 사람들
그리고 심부름을 하는 건 우리 ...
조사하러 나가려는데 에이미가 부른다.
캬..레오나의 배려에 눈물이 납니다..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평원에서 부서진 검은 그림자의 문장을 얻어야 한다.
다른 퀘스트아이템에 비해서는 잘 안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숫자는 10개밖에 안되니 열심히 몰이사냥을 해서 얻도록 하자.
10개를 다 모았다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갱신되는데 표시된 지역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된다.
우리 눈엔 안보이지만 에이미는 무언가를 발견 한듯!
자문을 구해보겠다고 하니 돌아가서 기다리자.
는 바로 답이 나온 건가..? 했는데 어허..여기도 세력싸움이 있구만!
파트리키온 놈들 때문에 요청이 거절되었단다.
레오나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재조사하러 대평원으로 고고..
표시된 위치로 가면 미션이 발생하는데, 일반 몹을을 200마리 잡아야한다.
이런 것 쯤이야 앞에서 해온 것 처럼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데 다 잡고나면 거대한 골렘이 나타나서
이야기의 새로운 전환점이 생긴다.
스트라타비스타란 그런 것... 아마 다들 조금씩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게 아닐까?
탈로스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대평원에서 몹을 잡아 시간의 편린을 획득하여 베로니프에게 가져가보자.
이전 영상에서 보았던 의문의 검은 영혼과 탈로스가 대화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탈로스는 인간이 만들어 낸 병기라는 것!
사실을 확인한 레오나는 다시 확인해보자는데!!!
위치로 가면 다시 미션이 발생하는데 이번엔 탈로스의 체력을 50% 이하로 낮춰야 한다.
이제 슬슬 유저들의 짜증지수가 유발될 것이다.
나 역시 퀘스트가 너무 짜증나서 웬만하면 일정에 맞게 진행하는데 일주일동안 미루고 했다 ㅠ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진 탈로스..
주변의 NPC는 크게 도움이 안되니 유의하도록하고, 탈로스가 범위기를 쓰긴 하지만 크게 아픈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중간에 잡몹들도 나오는데 은근히 신경쓰인다.
미션이 끝나고 레오나에게 가자.
레오나도 감당하기 힘든 탈로스...
어떻게 하면 처치할 수 있을까?
에이미에게로 가보니 마침 결과가 나왔다며 골렘의 에너지원에 대해서 말해준다.
별자리~ 하면 에라크 추장님이지!
역시 추장님..
원하는 건 뭐든지 구해드리겠습니다! 비스랑 성장석 빼고
뒤틀린 별자리 조각은 대평원에서 사냥하다보면 나온다.
다 구했다면 하만에게 가도록 하자.
어휴 17개...생각하면 끔-찍
추장님도 이제 갈때 됐네...
최고의 원성을 사고 있는 그 '발레론'의 아들이 이제 등장한다...
리더 캐릭터에게 아무 별자리 무기를 껴서 대화를 걸면 발레론과 이야기할 수 있다.
초창기에 몇몇 무기는 안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 무기가 가능하다.
고집불통 아저씨네...단칼에 거절당함!
사실 깨먹어서 가루로 만들까봐 거절한거 아닐까?
달리 방법이 없는 중.....
어떻게 해야할까?
에이미에게 가보니 발레론의 딸이 탈로스에게 다쳐 난리가 났다고 한다.
왠지 이게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 같으니 레오나에게 이야기해주러 가자.
역시-
얼른 발레론에게 고고!
계략에 빠지신 발레론 아저씨..
없는 사실 지어낸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무기를 제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3번이나 재료를 가져다 주어야 하는데 처음 부탁받은 재료는 사서 가져다 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퀘스트아이템이므로 몹을 잡아서 구해야한다.
이건 간단하게 마켓에서!
에라크에 있는 오쿨타에 가자..
이건 대평원에서 구할 수 있다.
다 구했다면 다시 발레론과 대화를 하자.
갔다오는데 하루가 걸리니 기다려 달라는 발레론..
이렇게 길고 긴 1일차가 끝났다.
그에 비하면 2일차는 간단하니 (언제나 그랬듯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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