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때 쯤 나온 새로운 시나리오.
드디어 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퀘스트의 처음은 레오나의 소환으로 시작!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은 스트라타비스타..
비올라케아에게 협조하기로 했으니 전하러가자고 한다.
귀찮은건 꼭 우릴 시키는 NPC들...
4구역에 가면 난폭한 스피노는 보이지 않는데 바닥에 보이는 알을 파괴하면 1~3마리씩 나타나니 열심히 돌아다니자.
알 리젠은 늦은 편이다.
보고하러갔더니 이번엔 난폭한 타우르스 ...부들부들
타우르스는 저렇게 우레우스의 알처럼 보이는 걸 파괴하면 나온다.
우스4구역보다는 리젠이 잘되고 매우 많이 분포해있으니 금방 완료할 수 있다.
성의를 좀 많이 보여주시죠...
심부름을 다 했으면 다시 레오나에게 가보자.
일리에로 가야겠다는 레오나. 키엘체를 통해 아르모니아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타르가로 갔으면 어떻게 말했을까?
어휴 말뽄새 ㅋㅋㅋ 머리를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다.
중간에 생략된 재미있는 이야기는 다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보시길 바란다.
역시나 그냥 태워주는 방법이 없는 스토리 -
퀘스트 아이템을 3번 구해와야 한다.
강철, 주철, 순수한 광물 시리즈는 사서 가져다 주면 되고, 오토바론의 핵은 스피넬을 사서 해결하면 된다.
그런데 기껏 재료를 가져다 줬더니 다음 비공정 재료로 쓴단다..
퀘스트마다 왜이러는지?
진짜 유저들 놀려먹는거에 재미들렸나봄 ㅎㅎ
역시 쩌는 정치력을 가진 케스..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다.
허락을 받아서 다시 마르체티에게 오면 열쇠를 건네준다.
워프를 타고 가지만 비공정을 타고 가는 척 하며 아르모니아로 가자.
퀘스트 위치로 가면 미션이 발생하는데 심연의 곰과 늑대가 싸우는 장면을 보며
'내가 알던 아르모니아가 아니야' 라고 말하는 레오나를 볼 수 있다.
일리에로 넘어가기 위한 길을 사용하려면 교황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데,
그냥 비공정타고 가면 안되나 ?
해결방법은 몹을 잡아 검은 그림자의 문장을 가져가야하는데 꽤나 잘나오는 편이니 걱정은 말자
다 모아서 가져가니 루디오 표정이 안좋아지는데 뭔지 궁금타...
어쨋든 길이 열렸으니 베델로 이동을 해보자.
떠나며 미심쩍어하는 레오나..
비밀은 언젠간 밝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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