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오르덴 이전에 해야되는 퀘스트인 것 같은데..
순서가 바껴서 잘 모르겠다!
오르덴을 먼저 하고 이 퀘스트를 끝내다보니 검은 영혼이 ㅇ...읍읍!!
(시나리오의 순서가 있기 때문에 글의 순서를 변경했습니다.)
뭐 잡소리는 줄이고...
주로 베르니에 저택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불협화음은
퀘를 너무 늦게 진행해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모르겠다 ㅠㅠ
그래도 긴 퀘스트는 아니니 부지런히 진행한다면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을 것!
참고로 2층에 자주 가니까 뛰지말고 꼭!!! 프리패스를 사서 움직이자.
뛰어가는 길이 은근 길어 매우 귀찮다;;
근데 왜 난 시작 스샷을 안찍어놨을까.. 순서도 이상한것 같은데 모르겠다 ㅍ_ㅍ...
[주사위는 던저졌다]를 끝내면 레오나에게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 들어가지 못했던 베르니에 저택의 2층 결계가 해제되었단다!
그러나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 빠르게 저택 철거작업을 진행하는 몽블란트..
뭐가 있는걸까!

2층으로 가려다보면 몽블란트가 막아서는데 알고보니 철거는 핑계이고
트루먼이 비밀병기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기 집에서 마음대로 못돌아다녀서 화난 레오나 ㅋㅋ
강행돌파 ㄱ_ㄱ!!

다시 저택으로 가면 2층 입구에서 버티고 있는 뱅가-드를 처리해야 하는데
레오나가 죽으면 실패, 뱅가드는 체력을 50% 이하로 빼놔야 한다.

스펙은 그닥 쎈편은 아니다.
하지만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레오나에게 돌진하는 뱅가드이기에 범위스킬로 어그로를 가져오거나
체력을 50% 이하로 빼서 멈추게 해야 한다.


드디어 2층으로 !!
입구에서 검은 영혼의 기운을 느낀 레오나..
유스마키나들을 잡아서 검은 영혼의 조각을 모아주자.

2층에 보이는 작은 방에서 킵하면 금방 모인다!
다 모아서 레오나에게 가져다 주면..

익숙한 문양이라고 말하는데!! 검은 영혼을 만나게 된다.
자꾸 스샷을 하나씩 빼먹네..허허 ㅠㅠ
검은 영혼과의 대화를 끝내고 레오나와 대화하자.

2층에 나타나는 놈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마력이 깃든 장미!
얼른 2층으로 가서 막아야해!


그렇게 급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올라왔지만 트루먼박사가 들어오지 못하게 장막을 쳐놓았다.
오타이트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보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트루먼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토르쉐박사.
탈로스에게서 석화가스 룬을 10개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진행속도가 많이 느려지게 된다.
어떠한 난이도를 가도 상관은 없지만 하이마스터를 가게 되면 100% 획득을 할 수 있으므로 10번만 가면되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혹은 적은 인원으로 익스퍼트나 마스터를 가게 되면 확률획득이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 지 모른다.
주변에 혼자 클리어 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꽤나 잘 나오는 편인듯하니 기대를 저버리진 말자.
나도 9번까진 하이마스터를 갔지만 마지막에 조금이라도 빨리 클리어하고 싶어서
익스퍼트를 혼자 갔는데 바로 획득했다. 운이 좋은 편인듯 ㅋ
또한 미션:탈로스는 베델에서 에보라의 증표가 있으면 몇번이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퀘를 해두었다면 비교적 빨리 클리어할 수도 있다.
그렇게 룬을 10개를 모아 토르쉐 박사에게 가져가면!

유저를 농락하는 말을 하는 토르쉐 박사를 만날 수 있다.
요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를 부들부들 거리게 대사를 만드는 것에 취미가 있나;;
뭐 재료를 날려먹진 않았다고 하니 참고 넘어가도록 하고 용해제를 가져다 주자.

용해제는 도구상인이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또 또 !!!!!!!!!!!!!!!!!!!!!! ㅍ_ㅍ..
모양이 뭐시 중헌디!!! 성능이 중요하지!
마력구를 받았으니 장막을 해제하러 다시 저택 2층으로 향하자.


딸밖에 모르고 엉뚱하지만 실력 하나는 끝내주는 토르쉐 박사.. 인정!

드디어 하늘 정원이다!!!
근데 하늘 정원이면... 더 높아야 하는거 아냐?...
왜 하늘정원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의문은 뒤로하고 미션에 진입하면,

이렇게 말하는 트루먼 박사와 함께 서있는 무식하게 생긴 오토바론T라는 비밀병기를 만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없애야 할 상대..

체력을 다 뺄 필요는 없고 50% 이하만 낮추면 된다.
중간 중간 오토바론T의 게이지가 다 차면 범위스킬을 쓰는데
바닥에 보이는 흰 원안에 들어가면 무적이 걸리니 피해가며 잡자.
체력을 빼고 나면 레오나가 동력을 일시차단했다며 일리에군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한다.


베델로 돌아와서, 레오나가 방법을 찾는 동안 그랑마에게 보고를 하러가자.


아 왜 우리가 항상 뒤치닥거리 해야하는데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이 할매 늙더니 염치없어지는 것 보소;;

그래도 리퍼가라스의 붕대 500개로 끝나서 다행이다.
사냥미션이였으면 더 짜증났을지도;;
킵은 까마귀 숲 보단 붉은 노을숲의 명당자리를 추천한다!
드랍률은 매우 높은 편!

응 아니야 하지마~ 부탁같은거 하는거 아니야~


순간 우리가 늦게와서 화내는 줄 알았는데 몽블란트가 또 제멋대로 행동해서 그런거였다.
어휴 그놈의 자존심!!!!
보나마나 당하고 있을테니 도와주러 가야한다.


이미 보이는 뻔-한 상황...


미션에 진입하게 되면 자신이 벌인 일이니 책임지겠다는 몽블란트를 볼 수 있는데..
레오나 너무 쿨- 하게 말한다 ㅋㅋ
린이 저 덜 떨어진 아저씨를 잡고 끌어낼 동안 우리는 오티를 잡거나 3분동안 버텨야하는데

그 동안 쎄진 오토바론..
버티기엔 아프니 그냥 돌면서 도망다니는 게 최고!
그렇게 3분동안 버티면 레오나가 동력을 다시 차단했다고 하는데
검은 영혼과 유르겐도 같이 나타난다. (feat. 어리둥절 트루먼)
유르겐은 검은 영혼의 정체를 아는 듯 쫓아가며 사라지는데!
공공의 적이네?


아직도 완전 파괴는 아니란 말씀..
그래서 베르니에 전 공작의 서재로 들어가는 문을 찾아야 한다.
물론 해멜 필요 없이 프리패스만 있다면 한 번에 찾을 수 있지만 ㅋ


장미 조각이 문을 여는 실마리겠지?


물론! 저건 창고에 차고 넘친다구...


이제 책을 찾으러 서재로 다시 가자.

책은 찾기 쉽다.
들어가서 오른쪽 책장을 뒤지면 바로 획ㅋ득ㅋ

같은 힘이지만 더 강력한 힘으로 찍어 눌러야 소멸시킬 수 있다는데
힘을 증폭시키려면 타임패러독스미션에서 로즈 소트렐러 아브레몬을 잡아와야한다.

다들 잘 안가는 미션이긴 하지만 일그러진 시간의 편린에서도 가능하니
템이 좋다면 혼자서도 가능할테고 2~3명 모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아브레몬은 처음 가봤는데 고방어라서 물리딜로 한참 잡았다..;;
화염마법캐릭터를 데려가길 추천함! 물론 생물형 추가데미지 무기가 있다면 더 좋을 것!

재료를 모두 모아 가져간다면 증폭된 마력이 깃든 장미를 받을 수 있다.
이게 있으면 오토바론을 제압할 수 있다는 거..

다시 정원으로 가면 바로 오토바론T와 대적할 수 있는데 입장하면 오토바론T가 공중에 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가져다 준 미션이 아닐까 싶다 ㅋㅋ
특히 엘/레오나 같은 2근딜 조합으로 갔다가 사블레&일라도 만으로 잡으려다 실패한 사람도 봤음ㅋㅋ
여태 땅에 붙어있다가 뭔 일이람 ;;
클리어 조건은 체력을 50% 이하로 낮추는 것!

꽤 아픈 스펙이지만 나름 잡을 만 하다;
게다가 방어가 낮아서 사딜이 더 편할 수도 있다.
잡다보면 중간중간 마력이 깃든 장미가 나타나서 오토바론T의 체력을 채우는데
한번 나타나면 거의 다 채워버린다;;
'장미를 깨면 되지'라는 생각은 NO ~ 생각보다 풀쪼가리가 단단해서 피도 잘 안빠진다.
그냥 딜은 오토바론에게 집중하고 배럴처럼 한번에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을 보유하고 있다면
피를 한번도 채우지 않고 성공할 수 있고, 그게아니라면 꾸준히 딜을 넣을 수 있는 사딜/마딜 캐릭터로
공략하도록 하자!
조건을 만족하면 검은 영혼이 나타나는데 사사건건 방해하니 매우 ㅂㄷㅂㄷ하면서 나타난다.


검은 영혼은 그렇게 사라지고..
베델에서 레오나와 대화하면 일이 잘 풀린 것을 알 수 있는데, 레오나가 편지를 건네준다.


그래 꼭 불러줘...
그리고 특별히 퀘스트가 끝났다는 말없이 조용하게 완료되는데..
마지막 멘트가 없어서 너무 허무했달까? ㅋㅋㅋ
어떻게 보면 금방 끝낼 퀘스트였는데 중간에 미션도느라 시간 낭비가 너무 심했던 시나리오였네.
- 일리에 [불협화음] 끝